내용
모공프라이머 종류별로 다 써봤구요. 티존에 유분이 잘 돌아서 파우더 마무리도 하고 파우더팩트로 자주 화장을 고치는 타입이에요. 결론만 말하자면 제가 써본 모공 프라이머 중에 탑이네요.. 아주 살짝만 덜어서 티존에 작은 파데브러쉬로 살살 펴발라주고 화장을 하는데요. 확실히 수정화장 빈도가 줄게되네요. 특히 코 모공은 가려지기 어려웠는데, 얘를 쓰고 나니 확실히 달라요. 저녁세안 후에 티존에 바르고 자봤는데, 아침에 개기름 확실히 줄어있어요. 쌩얼로 나갈때 종종 도움이 될듯요... 이제 얘 없으면 화장 못할 정도가 된 것 같아요.. 유일한 단점은, 빠르게 픽싱되기에 매트한 파데나 컨실러와 조합이 안좋아요. 컨실러로 화장해보니 뻑뻑해서 펴발라지지 않더라구요. 흐르는 제형의 파데와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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