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배송받고 이틀 묵혔다가(택배를 안뜯어봤어요 귀차니즘) 개봉해서 사용해봤어요
일단 입술 상태를 먼저 말하면 365일 틉니다
건조해서 트고 갈라자고 피나고 촉촉할 날이 없어요 껍질도 다 일어나서 거칠어요
울 집 고양이인데 뽀뽀해줄때마 미안하네요
그래서 맨날 내 사랑을 거부하나????
제품은 액체인데 굉장히 끈적해요 뻑뻑하니 발려요 쓱쓱 바르려다가 턱턱 걸려요
손으로 열심히 펴 바르마 됩니다
다 바르고나서 손에 묻은거 휴지로 닦아도 뭐가 개운치 않아요 온몸의 피부가 원채 건조하고 마른것에 익숙해져 있어 그런가봐요
아침까지 촉촉하네요 내 입술인가 싶었어요
출근해야하지 않습니까, 씼었죠, 점점 본래의 입술을 되찾아 가더군요, 음~ 입술이 까슬하게 일어나요, 그래요 본래 제 입술이에요, 그래도 뭐 여태 마르고 갈라지는 입술 케어 한답시고 바세린, 수분크림, 랩도 씌워서 자보고 안해본게 없네요 그때마다 포기했었네요 그래도 그중엔 괜찮은거 같아요 꾸준히 쓰다보면 씻고나도 처음보다는 1분 씩이라도 점차점차 늘어가며 보습력이 유지되겠죠 , 그렇습니다 저는 초긍정이에요, 또 제 성격은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같은.. 좋은게 나타나지 않으면 배신 잘 안해요, 뭐 그렇다구요
고로 앞으로 꾸준히 쓸거 같네요
다 쓰면 또 뵙도록하죠
그전에 혹시나 세일하면 방문의사 100퍼 있어요~
(2019-03-19 17:30:3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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