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피부라 그동안의 클렌징오일은
좀 묵직한 질감의 오일을 선호했는데
보나메두사 클렌징오일은 주르륵 흐르는 점도에요.
일단 가벼워서 산뜻한 느낌이네요.
여름이라 좀 라이트한게 좋아요.
향은 살짝 쿨한 향이 납니다.
30대말 40대초 건조한 피부라
클렌징 단계에서
너무 유수분 손실이 크지 않도록 노력해요.
오일클렌징→물세안→닦토 순으로 마무리했는데
노폐물이나 메이크업잔여물 묻어남 없이
클렌징도 깔끔히 잘 되고
당김이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클렌징 오일엔 큰 돈 안쓰는 편이라
제 기준에 가격은 좀 있는 편이었는데
너무 만족해요. 왜 나이들면 돈 더 주고 좋은거 쓰라는지 알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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