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어요

당장의 뚜렷한 효과를 보려면

피부 레이저나 수술이 아닌 이상 힘들죠

그래서 '피부 관리는 저축'  이라는 말이 있어요.

관리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은

몇년 뒤에만 봐도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죠.

지인이 보나메두사가 괜찮다 그래서..

써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몇달 써보니 확실히 피부에 윤기도 나는것 같고

예전부터 수분크림이나 고영양 보습크림으로도

잡아내기 힘들었던 속건조함도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페츌러가 동봉 되어있어

위생적으로 덜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크림을 발랐을때 펴 발라지는 제형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저는 팔자주름이나 미간뿐만 아니라

얇고 넓게 얼굴 주변에 펴 발라서 관리하고 있어요.

저의 인생 크림중 3위 안에 든다고 단언할 수 있네요.

꾸준히 잘 사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