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수영 다니는 친구가 이 제품을 가지고 다니더라고요.
샤워하고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이걸로 클렌징을 하는데 제가 마침 그날 클렌저가 없어서 빌려 썼었거든요.
오 바르자마자 따뜻하게 얼굴이 올라오면서 문지르는데 굉장히 클렌징이 잘 되는 거예요. 오일이라는 이름을 보고 사실은 폼 클렌징 같이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랬는데 오일갤이라는 이름처럼 액체가 아니라 갤 타입의 아무튼 특이한 제형의 클렌저였어요 .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얼굴 정말 깔끔하게 닦아내고 가야 되는데 오일겔 클렌저로 클렌징을 하니 정말 얼굴이 뽀득뽀득 완전히 깨끗하게 잘 지워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건조해지는 것도 아니고 촉촉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이한 느낌이어서요 저도 바로 구매했답니다 .
요즘 미세먼지도 많은데 모공 속까지도 잘해 지워 주는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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