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에 들어간 오렌지가 오렌지 색상 피부톤이 아니었어요 ㅎ
오렌지처럼 모공이 콕콕콕 보이는 그런 피부를 위한 화장품이었던 거지요. 제가 조금만 더우면 모공이 활짝 열려서 참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런데다가 얼굴까지 뻘겋게 달아올라서 아 이걸 정말 어떻게 해야 되나 했는데 찾아보니 저한테도 맞는게 있더라고요.
바로 요 아이입니다. 오렌지처럼 모공이 큰 제 피부에 딱 맞을뿐만 아니라 그렇게 달아오르는 피부를 그린 컬러를 사용해서 진정시켜 주니 정말 하나도 티가 안 나네요. 너무 좋아요.
게다가 저녁까지 피부가 정말 보송보송하니 너무 부드러워요.
진짜 인생템입니다~ 만드신 분 상 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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