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럼 대신 쓰려고 드라이 페이스 딜리트 오일 시너지를 토너 바른 후 볼에 한 방울씩 이마에 한 방울 떨어뜨려 발랐는데 촉촉한 오일이 파우더를 바른 듯 금방 흡수되어 보송보송해 졌어요.

분명 손등에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는 촉촉하게 조금 머물다가 오일리하게 되었거든요.

드라이 페이스 딜리트 오일 시너지는 토너,에센스,크림 다음 단계에서 크림과 섞어 바르거나 크림 바른 후에 바르는 제품이에요.

제대로 바르니 영양공급이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처음에 스킨 바른 후에 드라이 페이스 딜리트 오일을 발랐을 때 촥 흡수되며 보송보송했던 느낌이 너무 좋았던 터라 두 가지 방법으로 번갈아가며 발라보려해요.

드리이 페이스 딜리트 오일 시너지는

신비로운 오일들,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아르간 오일을

비롯해 동백나무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라벤더오일, 보리지씨오일, 몰약, 시더우스, 마리카리아 오일 등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탄력있게 하는 오일들을 블렌딩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제품이에요.

딱 한마디로 오일들의 완전체!

이 제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