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내 최애템...!
부드럽게 발리는 황금색의 오일밤.
푸딩처럼 젤리처럼 찰랑이는 제형인데
스패츌러로 떠서 피부 위에 올리니
체온만으로도 사르르 녹며 흡수되는데
끈적끈적한게 아니래 매끈매끈
보드라운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찢어질 것 같던 건성을 한번에 잠재우네요.
어찌나 좋은지 너무 건조해서
바세린 발라도 소용없는
우리 첫째 볼에도 발라줬는데
다음날까지 촉촉보들해서 정말 좋았어요.
소량만으로도 끈적이는게 아니라
아주 깊고 깊은 영양감과 보습감을 주니까
와 이거 없으면 진짜 이젠 안되겠구나 싶어요.
보나메두사 제품들이 다 흡수력과
효능이 좋지만 현재로선 저에겐
부동의 1등은 바로 이 오일밤이에요ㅠㅠ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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