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트 톤업을 사용하면 모공이 정말 잘 가려지더라고요. 특히 코 주변 모공이 많았는데, 딜리트 톤업을 바르고 나면 거의 보이지 않더라고요. 마치 포토샵으로 처리한 듯한 완벽한 피부였어요. 저는 일반적인 프라이머로는 모공을 제대로 커버하지 못했는데, 딜리트 톤업은 정말 놀라운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딜리트 톤업은 피부를 너무 하얗게 만들거나 떠서 보이는 톤업 효과가 아닙니다. 피부 자체가 밝아지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보여줘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 스타일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톤업 효과 덕분에 베이스 메이크업이 더욱 얇게 발라도 피부가 밝고 건강해 보였어요. 처음에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었지만, 익숙해지니 찰떡궁합처럼 잘 발라졌습니다. 부드럽게 피부에 펴발라주고 나면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톤업되고 모공도 완벽하게 가려주었습니다. 저는 스파쿨러를 사용해서 얇게 발랐지만, 손가락으로 발라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