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스킨, 수분크림 없이 1년을 버틴 저에게 마침 연말 이벤트고 하고 해서 큰맘 먹고 스스로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써보니.. 감동받아서..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네요. 제 입술은 365일 내내 고질병처럼 틉니다. 보는 사람마다 안쓰러워할 정도로. 유명한 비**, 유***를 달고 살아도, 트는 건 일시적인 효과였고, 놀라울정도의 효과는 없었어요 립 웨이브 딜리트 웹 광고를 보고. 이건 꼭 사봐야해!! 했죠!! 매일 트고 피나고, ㅠ 무조건 써보자하고요. 제일 기대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바르자마자 진득하게 발라지면서 보습이 넘넘 좋더라고요. 요즘은 립 웨이브 딜리트 없으면 안될듯해요 정말.. 다만 천연성분이라서 그런지.. 향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점이 조금 아쉽지만. 제 입술을 생각해서라도 앞으로 계속 구매해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