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5월부터 쓰기시작한 에바나.. 아니 보나메두사 제품들^*^

여름엔 지성에 화이트헤드가 심하고 여드름으로 발전되는 피부타입며 가을 겨울엔 건성피부로 돌변하는 피부라 늘 고민 이었어요..그런데 인터넷 서핑중 우연히 에바나제품을 알게돼서 지금껏 사용중입니다..

아무리 값비싼 화장품이라도 본인 피부에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는걸 이제품들을 써보고 새삼느꼈네요.

물론 피부에 있던 트러블이 모두 사라지거나 더이상나지않는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5월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씩 받던 피부과 스켈링을 중단하고 압출정도만 하고있는데도 화이트 헤드나 뾰루지발생빈도가 많이 낮아진걸 느껴요..물론 최대한 피부에 좋지않은 음식들도 먹지않으려고 노력중이구요^^;;

현재는 제 피부가 다시 건성으로 돌아와서 사실 수분크림까지 사용해도 건조한데요 수시로 수분크림발라주면서 곧 출시 된다는 페이스 오일을 기다려야 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