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출산하고 제 피부를 신경쓸 시간이 없었어요. 20대 나름 피부가 깨끗하고 좋아보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쌍둥이 출산후 10년이 어느덧 지나니 세안 후 피부 당김과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화장도 항상 들뜨게 되구요. 보나메두사 제품은 오렌지 스킨 딜라이트 제품만 쭈욱 쓰다가 작년겨울에 올뉴어 니즈 스킨앰플 세트를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화장품 만으로 그 다음날 아침까지 피부가 촉촉하다는걸 느낀적은 이번이 처음이였네요. 지금 두달가까이 쓰는중인데 더비싼 화장품을 써도 한달 지나면 좋은가?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제품은 정말 잘 샀구나. 생각이 들고, 이번 10주년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추가 구입했어요. 물론 다른 제품도 이번에 보나메두사 제품으로 다 바꿔서 화장대가 온통 보나메두사 제품으로 바뀌었네요. ^^

너무 늦게 보나메두사를 알게되었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