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고 집안일하다가 언뜻 손을 봤는데 예전 아가씨 손이 아니더라구요 ㅜㅜ 어느새 손마저 푸석해졌고 잔주름이 생긴게.. 새삼 손을 보면서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라고느꼈어요 

핸드크림을 발라도 가끔 꾸덕이는 제형이 싫기도 했고 청소다 설겆이다 물을 금방 묻히는 바람에 별 효과를 느끼지 못했어요 

이젠 마음먹고 한살이라도 젊을떄 관리해야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발라볼려구요~ 제가 꾸덕한 제형은 싫어하는데  딱 처음 마주했을떄는 꾸덕이는 제형인줄알고 실망했는데 막상 발라보니깐 그런거 젼혀없고 손등에 잘 스며드는게 촉촉함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서 좋네요 10분이라도 손에 투자를 하니 자존감도 살고 손에서 윤기가 나는게 보는 내내 흐믓하고 좋아요 용량도큰데 위생적으로 덜수있는 스틱도 주시니 간편하게 사용할수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