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모닝 페이스 딜리트 사용후기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부어요. 어릴때부터 아빠가 아침에 어이구! 누구야! 하면서 놀리실정도로 잘 붓는체질이에요. 그러다보니 붓기에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거든요. 근데 보나메두사에서 붓기 완화해주는 제품이 있다길래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어요.

제형은 에센스느낌이었고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저는 끈적이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네요. 쉽게 펴바를 수 있었어요.

붓기완화 제품이지만 보습 또한 너무 좋았어요.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바르자마자 피부온도가 내려가는게 체감이 되더라구요. 굉장히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오 이렇게 붓기가 빠지는구나~를 직접 체감했습니다. 

피부온도가 떨어지면 메이크업도 더 잘먹는거 다들 아시죠? 메이크업 잘먹는데도 1등공신이더라구요. 붓기도 빠지고 메이크업도 잘먹고 정말 효자템 찾은것 같네요.

저는 아침마다 얼리 모닝 페이스 딜리트 사용하면서 붓기 빠지는 마사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럼 피부온도가 점점 떨어지면서 마사지 끝나고 나면 화장이 너무 잘먹더라구요. 이 제품은 정말 꼭 추천드릴게요. 저도 또 구매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