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크림은 유명하다는거 거의 다써봤어요.
진짜 몇십개는 되는것같은데 끝까지 제대로 써본 제품이 없어요.
바를때는 촉촉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해지고
들뜨고 주름, 모공에 다끼고 해서 매번 사두고 항상
한 두번 바르고 처박아두다 버리고 했네요.
그 뒤로 다시는 톤업크림을 사지않겠다 담짐했는데 ㅋㅋ
보나메두사 제품 하나를 시작으로 완전 매료돼서
결국 사지 않겠다던 톤업크림까지 구매 해 버렸어요.
다른 제품은 다 만족하며 쓰고 있어서
기대를 하며 사용 해 봤는데
이때까지 전혀 경험 해 본적없는 텍스처네요?
일단 크림 자체는 굉장히주드럽고 약간 핑크빛이 돌아요.
바르면 그 카메라에 뽀샤시효과 넣는거 있죠?
피부가 블러 처리되듯 부드럽게 피부에 발립니다.
건조할것같은데 건조하지않고 텍스처가 너무 신기해서
톤업크림위에 파데가 흡수되려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파데도 잘 먹어요.
바르고나서 끈적임은 없고 건조함도 없는 톤업크림이에요.
톤업효과도 물론 만족하구요.
향도 향긋하니 너무 좋습니다!
바르고 자도 될 정도로 순하다 하니 진짜
맘껏 사용할수있을것같아요 >_<
타 톤업크림에 실망하셨던 분들 고민말고 한번 써보세요!
최고의 톤업크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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