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이틀째입니다.
피부관리를 해야 하는걸 알지만 이것저것 챙겨바르기 귀찮아
안바르는 1인입니다,
너무 게으른탓에 피부가 엉망이 되었어요.
날마다 손쉽게 바르면서 피부에 변화를 느끼면서
꾸준히 바를 화장품을 찾다 리치로션을 구입했어요.
손등에 처음 펌핑을 했을때 흘러 내릴듯한 묽은 로션제형처럼 보였는데
손등을 뒤집어도 흘러내리지 않는 쫀쫀한 제형이네요.
얼굴 펴 바르는 순간 밀착이 되면서 마른 논에 물을 주듯 피부에 스며드네요.
와~적은 소량으로도 밀림없이 구석구석 스며 드는 느낌이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요. 촉촉한데 얼굴을 만져보면 보송한 느낌..
다시한두번 펌핑해서 발라주니 역시나 순식간에 스며드네요.
어제 오늘 이틀째 사용 중인데 미백 주름까지 관리가 되는데
화장품 한병으로 해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자꾸 손이 가는 화장품이라서 좋아요.
한달동안 부지런히 발라서 당당하게 피부사진 올리겠습니다.
고보습이라 해서 건조한 겨울이 아니라 지금처럼 한낮에 더운 날씨도
전혀 답답함 없이 사용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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