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에러 딜리트 픽서 미스트 사용후기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화장이 자꾸 무너져서 알아봤는데, 긴 비행을 하는 승무원들은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화장한 처음 상태를 오래 유지해보고자 메이크업 픽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밀착시켜줘요.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뿌려주니까 메이크업이 자연스럽게 피부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마치 원래 내 피부였던것처럼 파운데이션과 내 피부의 밀착력이 좋아지니까 피부가 더 좋아보이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 지속력이 좋아요.
아침에 화장하고 출근해서 퇴근하고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술한잔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도 아침에 했던 화장 그대로더라구요. 중간중간 수정화장 하던 시간즈음되서 거울을 봤지만 무너지지 않아서 수정도 안했는데 긴 시간동안 화장이 그대로라 지속력부분에서 너무 칭찬해주고 싶어요.
- 윤광이 돌아요.
메이크업 픽서를 뿌리니까 자연스럽게 윤광이 돌더라구요. 기름져보이거나 번들거리는게 아니라 속광처럼 자연스러운 광이여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동안 왜 메이크업 픽서로 메이크업 고정시킬 생각을 안했었나 싶어 후회도 되네요. 이제 곧 여름이라 더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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